강사인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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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인문학

강사는 바람을 일으키는 현장지휘자

PDF 구매시 다운가능 38p 1.6 MB 에세이 정창교 유페이퍼 모두

경제 불황기를 맞아 프리랜서 강사 시대가 본격화되었다. 필자가 몸담고 있는 사단법인 꿈꾸는마을은 한국장애인고용공단으로부터 공연형 장애인 인식개선 교육을 위탁받아 실행하는 비영리법인이다. 시니어들이 비영리법인에서 활동하면서 자신의 경험과 노하우를 활용해 누군가를 가르치는 일은 의미가 적지 않다. 사회적 약자인 장애를 가진 청년들이 음악활동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열어주는 것도 기분이 좋다. 강의 현장에는 변화의 바람이 분다. 그 바람이 널리 세상을 이롭게 하는 기분좋은 바람으로 더욱 커지기를 기대하며 이 책을 썼다.

5,000원 구매 1,500원 5일대여

정창교 작가는 국민일보 인천지역본부장을 마지막 보직으로 2023년 1월 정년퇴임을 하였다. 언론인 재직시 차별없는 세상, 마이너리티의 희망노래, 공정사회를 위한 문화복지 등을 발간하였다. 정년 이후 전자책쓰기 강사로 활동하고 있다. 특히 법정장애인인식개선전문강사로 활동하면서 어린 시절부터 인권감수성을 갖고 장애인을 바라볼 수 있는 관점을 형성할 수 있도록 교사들을 교육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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