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온난화가 옛말이 됐다는 말이 나오고 있다. 지구가 더 뜨거워지고 있다는 뜻이다. 예상하기 어려울 절도의 기상이변이 세계 곳곳에서 속출하고 있다. 당장 온난화로 인한 동물들의 피해가 목격되고 있다. 가해자라고 할 수 있는 인간의 행동 변화가 필요하다. 대표적인 피해 동물인 펭귄과 코알라를 통해 지구온난화 이후 전 지구적인 이슈를 동화로 다뤘다.
정창교 작가는 소금과 나무 등 어른들을 위한 건강동화, 유기견 루시 등 공동체 회복을 위한 동화를 썼다. 지구온난화 이슈에 대한 동화는 이번이 처음이다. 언론인 출신으로 신문기자 재직시 차별없는세상, 공정사회를 위한 문화복지, 마이너리티의 희망노래 등 종이책 4권을 펴냈다. 오들어 분노사용법, 검정어휘 노하우, 핵심가치, 왕초보 프롬프트엔지니어입문서 등 전자책을 등록하였다.